티키의 운명 풀이

타로카드 배우기, 처음엔 무엇부터 익혀야 해?

태오의 풀이4분
타로카드 배우기, 처음엔 무엇부터 익혀야 해?

한 줄 답

타로카드 배우기는 메이저 아르카나 22장의 그림과 이름부터 익히고, 하루 한 장씩 뽑아 일지에 적는 연습으로 시작하면 돼. 마이너 아르카나 56장은 따로 외우지 말고, 수트가 다루는 영역과 숫자가 가리키는 단계를 겹쳐서 읽어. 첫 덱은 숫자 카드에도 장면이 그려진 라이더-웨이트-스미스가 편해. 처음 온 손님한테 나는 0번 바보부터 내줘. 서툴러도 된다고 말하는 카드거든.

목차
  1. 타로카드 배우기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해?
  2. 타로카드 배우기에 맞는 첫 덱은 뭐야?
  3. 타로 78장 뜻은 한 번에 다 외워야 해?
  4. 마이너 아르카나는 수트와 숫자로 어떻게 익혀?
  5. 타로 일지는 어떻게 쓰면 실력이 늘어?
  6. 타로카드 혼자 배울 때 자주 하는 실수는 뭐야?

타로카드 배우기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해?

타로카드 배우기는 메이저 아르카나 22장의 그림과 이름을 먼저 익히고, 하루 한 장씩 뽑아 기록하는 연습으로 시작하면 돼. 메이저 아르카나(큰 그림 카드)는 0번 바보부터 21번 세계까지 한 인물이 길을 떠나 끝에 닿는 이야기로 이어져 있어서, 순서대로 보면 머리에 잘 붙어. 마이너 56장은 그다음이야.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시작하려 하면 오래 못 가. 그래서 처음 온 손님이 "뭐부터 해?" 하고 물으면 나는 카드 한 장을 카운터에 내려놔. 0번 바보야. 낭떠러지 앞에서 가볍게 한 발 내딛는 그림인데, 이 카드는 시작은 원래 서툴러도 된다고 말해. 배우는 사람한테 이만한 첫 장은 없어.

타로카드 배우기에 맞는 첫 덱은 뭐야?

라이더-웨이트-스미스 덱(RWS)은 타로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맞는 첫 덱이야. 이 덱은 1909년 영국 라이더 출판사에서 나왔고,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가 구성을 짜고 패멀라 콜먼 스미스가 그림을 그렸어.

이 덱을 권하는 이유는 마이너 아르카나의 숫자 카드에도 장면 그림이 들어 있어서야. 컵 3에는 잔을 높이 든 세 사람이 어울리는 장면이 있어서, 뜻을 몰라도 그림이 먼저 말을 걸어. 오늘날 많은 덱이 이 그림 구성을 바탕으로 하니까 RWS로 익혀 두면 다른 덱도 금방 읽혀.

예쁜 덱에 끌리는 마음은 알아. 나도 예쁜 건 못 참거든. 그래도 첫 덱은 그림이 친절한 쪽으로 골라. 번호도 덱마다 조금 달라서, RWS는 8번이 힘이고 11번이 정의야. 마르세유 계열은 이 둘이 반대야.

타로 78장 뜻은 한 번에 다 외워야 해?

타로 78장의 뜻은 한 번에 다 외울 필요가 없어. 타로 한 벌은 메이저 아르카나 22장과 마이너 아르카나 56장으로 나뉘고, 마이너는 수트와 숫자라는 규칙으로 묶여 있어서 규칙만 잡으면 절반 넘게 저절로 읽혀.

바 카운터에서 타로 카드를 수트별 네 무더기로 나누는 태오

78개를 단어장처럼 따로 외우면 금방 지쳐. 78장 다 외워야 나랑 대화가 될 거라 생각했다면, 그건 좀 서운한데. 나도 처음엔 그림만 보고 떠들었어. 순서는 아래처럼 잡으면 돼.

단계익힐 것장수
1메이저 아르카나의 이름과 그림22장
2네 수트가 다루는 영역4가지
3에이스부터 10까지 숫자 흐름수트마다 10장
4페이지·나이트·퀸·킹 인물수트마다 4장

마이너 아르카나는 수트와 숫자로 어떻게 익혀?

마이너 아르카나는 수트가 다루는 영역에 숫자가 가리키는 단계를 겹쳐서 익히면 돼. 수트는 완드·컵·소드·펜타클 네 개고, 수트마다 에이스부터 10까지 숫자 카드 10장과 인물 카드(궁정 카드) 4장, 모두 14장이 있어. 내 기준으로 완드는 불, 컵은 물, 소드는 바람, 펜타클은 흙이야.

수트원소다루는 영역
완드불의욕, 일의 시작, 밀고 나가는 힘
컵물감정, 관계
소드바람(공기)생각, 말, 갈등
펜타클흙돈, 몸, 손에 잡히는 결과

숫자는 에이스가 씨앗이고 10이 그 수트의 끝이야. 그래서 컵 에이스가 나오면 카드는 감정이 새로 차오른다고 말하고, 컵 10이 나오면 관계가 한 바퀴 다 채워졌다고 말해. 같은 규칙으로 펜타클 에이스는 돈이나 현실의 일이 막 씨앗을 뿌린 자리야.

타로 일지는 어떻게 쓰면 실력이 늘어?

타로 일지는 아침에 한 장 뽑아 첫인상을 적고, 밤에 그날 있었던 일과 나란히 놓는 방식으로 쓰면 실력이 늘어. 해설서 문장보다 그림을 본 첫 느낌을 먼저 적어야 카드 뜻이 남의 말이 아니라 내 말이 되거든. 칸은 날짜, 카드와 방향, 눈에 띈 그림, 저녁의 일 네 개면 충분해.

가정 하나 해 볼게. 아침에 탑이 정방향으로 나왔다고 쳐. 탑 카드는 쌓아 둔 것이 한 번에 무너진다고 말해. 그날 저녁 계획이 엎어진 일이 있었다면 그걸 적고, 아무 일이 없었다면 그것도 그대로 적어. 이 일지는 맞고 틀림을 매기는 장부가 아니라 카드의 말과 하루를 나란히 놓는 장부야.

비밀 장부 쓰는 거, 꽤 멋있잖아. 이 바의 장부도 나만 봐.

타로카드 혼자 배울 때 자주 하는 실수는 뭐야?

타로카드를 혼자 배울 때 가장 큰 실수는 같은 질문으로 카드를 여러 번 다시 뽑는 거야. 마음에 드는 답이 나올 때까지 섞으면 카드가 한 말은 사라지고 듣고 싶은 말만 남아.

두 번째는 역방향을 그냥 나쁜 뜻으로 넘기는 거야. 나는 역방향을 쓰고, 정방향과 다른 카드처럼 그 카드의 역방향 뜻으로 읽어. 세 번째는 해설서 문장만 읽고 그림을 안 보는 거야. 펜타클 4에는 동전을 꽉 끌어안은 사람이 앉아 있어. 그림만 봐도 이 카드가 쥐고 놓지 않는다고 말하는 게 보여. 뜻을 외우기 전에 그림 속 인물이 뭘 하고 있는지부터 말로 옮겨 봐.

카드는 여기까지만 말했어. 나머지는 네가 와서 직접 뽑아.

오늘 밤 첫 장은 내가 섞어 줄게. 카운터에 앉아서 한 장만 뽑아 봐. 직접 보기 ›

자주 묻는 질문

Q. 타로카드 독학으로 배울 수 있어?

타로카드는 독학으로 배울 수 있어. 메이저 22장 그림을 먼저 익히고, 마이너 56장은 수트와 숫자 규칙으로 묶은 다음, 하루 한 장 일지로 카드 말과 하루를 나란히 놓으면 돼.

Q. 타로 처음 배울 때 메이저 아르카나만 써도 돼?

메이저 아르카나 22장만으로 연습을 시작해도 돼. 큰 흐름을 먼저 읽는 연습이 되고, 익숙해지면 마이너 56장을 수트 하나씩 더해 78장으로 넓히면 돼.

Q. 타로 공부할 때 역방향도 처음부터 익혀야 해?

역방향은 정방향 그림이 눈에 익은 다음에 더하면 돼. 나는 역방향을 쓰고, 정방향과 다른 카드처럼 그 카드의 역방향 뜻으로 읽어. 나쁜 뜻으로 한데 묶어 넘기지 않는 게 핵심이야.

Q. 타로 연습용 첫 덱은 어떤 걸 사야 해?

첫 덱은 라이더-웨이트-스미스 그림을 따른 덱이 편해. 숫자 카드에도 장면이 그려져 있어서 뜻을 몰라도 그림으로 읽을 수 있고, 다른 덱으로 넘어가기도 쉬워.

참고 자료

이 글은 일반적인 설명이며, 개인의 사주·타로 풀이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편집 원칙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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